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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여행,양산 쿠우쿠우

부산여행 마지막 코스

양산에 있는 쿠우쿠우 입니다..

 

쿠우쿠우는 여러번 가봤던 곳인데

양산에 새로 생겼다해서

집에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곳이라 시간도 절약할겸

쿠우쿠우에서

저녁을 해결 하기로 했지요..

 

역시 여행은 먹는게 남는거라는걸 다시금 일깨워주네요.ㅋㅋㅋㅋ

 

양산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 30분이였는데..

다른곳에는 없는 브레이크 타임이

떡하니..붙어있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밖에서 조금 기다리자고 결정하고

주위를 서성이고 있는데

점원이 문열어주더니 들와와서 기다리라고 해서

편하게 쇼파에 앉아서 5시가 되기만을 기다렸지요..

 

우리가 런치 타음 첫손님..~~

 

5시가 다되어가니 어찌들 아시고

손님들이 오시더군요...ㅋㅋ

5시 땡 되어서 입장시켜주시고.

이리저리 둘러보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초밥도 먹고...

먹고싶었던 와플 2개먹고..

배부르다면서 딸기슬러시 한잔 더 마시고..

 

부산여행 마지막 코스인

쿠우쿠우에서 짧은 담소를 나누고

우린 담기회를 기약하면  헤어졌습니다..

저녁도 잘먹고 좋은데 구경 시켜준

웅이아빠야..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