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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천 맛집 검색해서 찾아간 "큰집아저씨"식당

비도 많이 오고 집에만 있기 너무 꿉꿉해서

 

칼국수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낸

 

큰집아저씨 식당입니다...

 

TV에도 나왔다고 하고 유명타 해서

 

드라이브도 할겸 또 다시 제천엘 나갔어요..ㅋㅋㅋㅋ

 

우리 동네엔 요런 요런 맛집이 별루 없어요..

 

제천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멀리서 간판이 어찌나 크게 보이던지..ㅎㅎㅎ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은 그닥 없어서(비가와도 맛집엔 손님이 바글바글~~~) 

 

맛없으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들긴했지만~~~걱정은 잠시 접고..

 

육계장 칼국수와 육회 비빔밥을 주문했어요...

 

특 이라고 있어서 무슨 차이인가 물어봤더니...

 

고기가 더 들어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먼저 나온 육회 비빔밥 특 입니다....

 

저는 육회를 먹지 못해서 옆에서 구경만 했다는 냄새는 아주 좋더라구요..

 

먹어보더니 정말 맛있대요..

 

특 시키길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로 나온 육계장 칼국수에요...

 

그냥 육계장으로 시킬걸 했나 싶었어요...

 

칼국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육계장에 고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 먹기 부담스러웠어요..ㅋㅋ

 

담엔 그냥 하얀 칼국수 아니면 육계장으로 먹을꺼에요...

 

보통인데도 양이 너무 너무 많아요.ㅎㅎ

담에 육회 비빔밥 먹으로 또 오자고 하니...

 

다른 메뉴 먹어보고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