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패러 한날..

오늘은 사무실에서 하루 오프를내고
모두함께 패러를 타러
칠포 해수욕장으로 고고싱 한날입니다..
정말 하루 문닫는 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힐링을 위해서 모두 하루 휴가를 내고
경북 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멋진 비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전 패러를 못타는 관계로다가
그냥 칠포해수욕장 구경만 하고왔네요.

모두 모여서 산위를 가르키며저기가 우리가 이륙할곳이라고
회의중이시네요.

차에서 멍하고 앉아있으니 기체가 한두대씩 날아오르네요..
매일 텐덤 비행만 하다가
솔로 비행을 하니 신나셨어요들~~

저리 여러대가 떠있으니
볼만하네요..

전 또 그냥 멍하니
바다구경ㅋㅋㅋ

비치호텔 앞에 사진찍는곳이
마련되어있는데
혼자 있어서 찍지 못해서 안쉬웠어요.

거진 한시간동안 저리 날아다닌것같아요..
아래드 약간 쌀쌀한데
위에는 더 추울텐데ㅋㅋㅋ

주인은없고 짱구 과자 한개줬드니저리 옆에 자리깔고 누워계시는 개님..

경북쪽으론 해수욕장 한번도 구경한적없는데
비행 핑게로 따라와서
올만에 바다도 보고 산도보고
힐링도 하고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시간이되면 여름에 와서
바다에 발한번 담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