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망경대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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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문하는 영월 망경대산자연휴양림...

날이 추워서 평일 예약은 쉽게 가능했습니다...

숲속의집 숲향기 6동을 예약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는 예약한곳 바로 앞에 가능합니다...

물소리동과 다르게 숲향기동는 바베큐장이 밖에 따로 있더라구요....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6동은 그랬어요..ㅠㅠ

이걸 알았으면 물소리를 예약했을껄 하고 후회했어요...

넘넘 추웠어요...ㅎㅎ 난로라도 있었음 엄청 따뜻했을것 같은데..겨울엔 비추에요...ㅠㅠ 

휴향림 내부는 4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했어요...

방1개.거실.화장실.복층

온수도 잘나오고 식기류도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겨갈껀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복층에 올라갔다오더니  벽모서리에 곰팡이가..ㅠㅠ 날이 춥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인지 곰팡이가 생겼나 보아요...그리고 복층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위험하고 좁아서 한번 올라가보곤 다신 안올라갔어요..

체격있으신 분들은 절대 올라가심 안될것 같아요.....위험해요...

겨울이라 야외 경치를 구경 하진 못했지만

숙소 앞에 계곡도 있고 산책로도 있고 좋은것 같아요.....

휴향림이라 공기도 좋아요.....

담번에 예약 성공 하면 또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