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엔 얼큰한 칼국수가 제일 생각나요. . .
점심시간이나 휴가철에 가면 항상
대기하는 곳이라
오늘은 점심 시간 지나길 기다렸다가 다녀왔어요. .
일년쯤?은 된것 같은데도
정말 착한가격 그대로더라구요.
와~~~
이런 가격에 음식을 본적이 있나 싶어요
가격이 싸다고 해서 양이 작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료를 싼거 쓰지도 않더라구요. .
처음이나 지금이나 늘 똑같은 맛이에요
같이 나오는 밑반찬이 정말 제 취향이에요.
칼국수는 김치가
맛있어야 정답인데
여기 여기 김치 까지 또 일품이에요.
칼국수
나오기전에 이미 벌써 김치 한접시 더 주문했네요
칼국수 말고
또 또 또 하나의 음식
"감자전" 이에요.
안에 같이 넣은 야채가 뭘까 궁금했는데 깻잎이더라구요.
깻잎과 감자의 만남!
맛있었어요
저드 이렇게 얇고 바삭하게 부쳐지지 않은걸까요? ㅎ ㅎ
감자전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요 감자전은 정말 맛있었어요
메밀로 만들어낸 칼국수라 더 쫀득하니 맛있어요. .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저처럼 칼국수 좋아하신다면 엄지척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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